횡성군이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에 실시하는 직원 간부회의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주민이 참여하는‘열린 간부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횡성군은 매주 1개 읍·면의 주민대표를 간부회의에 초청하여 군 행정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하는 주민대표로는 이장, 노인회장, 남·녀 새마을 지도자 등 4명으로서 각 읍·면을 대표하여 건의사항 등 애로사항을 군에 직접 전달하게 된다.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횡성읍 주민 대표자 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칠연 횡성읍 이장협의회장은 주민 숙원 사업비를 증액해 줄 것을 건의하고, 한동순 횡성읍 부녀회장은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김장 담그기 장소를 확보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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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매주 1개 읍·면의 주민대표를 간부회의에 초청하여 군 행정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하는 주민대표로는 이장, 노인회장, 남·녀 새마을 지도자 등 4명으로서 각 읍·면을 대표하여 건의사항 등 애로사항을 군에 직접 전달하게 된다.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횡성읍 주민 대표자 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칠연 횡성읍 이장협의회장은 주민 숙원 사업비를 증액해 줄 것을 건의하고, 한동순 횡성읍 부녀회장은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김장 담그기 장소를 확보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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