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올 겨울 강설에 대비해 신속한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눈이 내린 후 제설 창고에서 제설 장비를 꺼내 제설 작업을 시작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강설 예보가 내림과 동시에 곧바로 제설 장비를 담당 제설 코스 출발점에 대기시켰다가 즉시 제설 작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지난 27일 강설이 예보되자 그 전날인 26일 밤 10시부터 제설 장비를 준비해 사전에 비상근무에 임하였으며, 27일 8시 40분경 눈이 내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각종 제설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차량 별 제설 담당코스에 신속하게 투입되어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이 결과 “눈이 그친 낮 12시 경에는 대부분의 주요도로에서 제설 작업이 마무리되는 등 제설 작업 시간을 최대한 단축했다”고 원주시는 전했다.
이날 제설 작업에는 눈을 밀어내는 스노우 폴(삽날)과 염화물(염화칼슘) 살포기 등을 탑재한 제설 장비 15대가 투입되어 시내 주요도로 25개 노선 110여 km와 고갯길 33개소에 대하여 우선 제설 작업이 실시되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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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눈이 내린 후 제설 창고에서 제설 장비를 꺼내 제설 작업을 시작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강설 예보가 내림과 동시에 곧바로 제설 장비를 담당 제설 코스 출발점에 대기시켰다가 즉시 제설 작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지난 27일 강설이 예보되자 그 전날인 26일 밤 10시부터 제설 장비를 준비해 사전에 비상근무에 임하였으며, 27일 8시 40분경 눈이 내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각종 제설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차량 별 제설 담당코스에 신속하게 투입되어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이 결과 “눈이 그친 낮 12시 경에는 대부분의 주요도로에서 제설 작업이 마무리되는 등 제설 작업 시간을 최대한 단축했다”고 원주시는 전했다.
이날 제설 작업에는 눈을 밀어내는 스노우 폴(삽날)과 염화물(염화칼슘) 살포기 등을 탑재한 제설 장비 15대가 투입되어 시내 주요도로 25개 노선 110여 km와 고갯길 33개소에 대하여 우선 제설 작업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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