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자마자 곧바로 치운다

지역내일 2010-12-03
원주시가 올 겨울 강설에 대비해 신속한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눈이 내린 후 제설 창고에서 제설 장비를 꺼내 제설 작업을 시작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강설 예보가 내림과 동시에 곧바로 제설 장비를 담당 제설 코스 출발점에 대기시켰다가 즉시 제설 작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지난 27일 강설이 예보되자 그 전날인 26일 밤 10시부터 제설 장비를 준비해 사전에 비상근무에 임하였으며, 27일 8시 40분경 눈이 내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각종 제설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차량 별 제설 담당코스에 신속하게 투입되어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이 결과 “눈이 그친 낮 12시 경에는 대부분의 주요도로에서 제설 작업이 마무리되는 등 제설 작업 시간을 최대한 단축했다”고 원주시는 전했다.
이날 제설 작업에는 눈을 밀어내는 스노우 폴(삽날)과 염화물(염화칼슘) 살포기 등을 탑재한 제설 장비 15대가 투입되어 시내 주요도로 25개 노선 110여 km와 고갯길 33개소에 대하여 우선 제설 작업이 실시되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