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민들의 정서함양과 천안문화예술의 미래도약을 위한 연극제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7일(토)부터 열린 제2회 천안연극제는 오는 11일(토)까지 보름 간 지역에 공연의 촉촉함을 스며들게 할 예정이다.
제2회 천안연극제를 통해 3일(금)에는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승화시킨 뮤지컬 ‘백범 김구’가, 이어 방황과 고민 속에서도 스스로 희망을 찾아가는 10대들의 춤과 노래의 향연 뮤지컬 ‘스트리트 가이즈’가 오는 9일(목)~10일(금) 무대에 올라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도 마련되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
이번 연극제를 주최·주관한 천안대학로예술극장의 유중열 대표는 “지역문화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좌표”라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문화를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연극제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천안연극제는 내년부터 ‘동아시아 중부문화벨트 드라마 아트페어 2011’로 확장 개칭될 예정”이라며 “더 발전할 천안연극제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랑티켓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천안대학로예술극장(041-567-491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백범 김구’ - 12월 3일(금). 천안시민회관.
단체 1인당 5000원 / 사랑티켓 적용 시 3000원(단체관람 인원은 공연마다 1000명, 사랑티켓은 공연마다 60매 선착순 적용)
뮤지컬 ‘스트리트 가이즈’ - 12월 9일(목)~10일(금). 천안대학로예술극장.
단체 1인당 4000원 / 사랑티켓 적용 시 3000원(단체관람 인원은 매 공연 시 200명, 사랑티켓은 공연마다 40매 선착순 적용)
공연 시간 : 오전 9시, 11시
주최 및 주관 : 제2회 천안연극제 집행위원회/ 천안대학로예술극장
예매문의 : 1644-9289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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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천안연극제를 통해 3일(금)에는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승화시킨 뮤지컬 ‘백범 김구’가, 이어 방황과 고민 속에서도 스스로 희망을 찾아가는 10대들의 춤과 노래의 향연 뮤지컬 ‘스트리트 가이즈’가 오는 9일(목)~10일(금) 무대에 올라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도 마련되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
이번 연극제를 주최·주관한 천안대학로예술극장의 유중열 대표는 “지역문화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좌표”라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문화를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연극제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천안연극제는 내년부터 ‘동아시아 중부문화벨트 드라마 아트페어 2011’로 확장 개칭될 예정”이라며 “더 발전할 천안연극제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랑티켓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천안대학로예술극장(041-567-491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백범 김구’ - 12월 3일(금). 천안시민회관.
단체 1인당 5000원 / 사랑티켓 적용 시 3000원(단체관람 인원은 공연마다 1000명, 사랑티켓은 공연마다 60매 선착순 적용)
뮤지컬 ‘스트리트 가이즈’ - 12월 9일(목)~10일(금). 천안대학로예술극장.
단체 1인당 4000원 / 사랑티켓 적용 시 3000원(단체관람 인원은 매 공연 시 200명, 사랑티켓은 공연마다 40매 선착순 적용)
공연 시간 : 오전 9시, 11시
주최 및 주관 : 제2회 천안연극제 집행위원회/ 천안대학로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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