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원주에 근무하고 있는 군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지원하기로 하고 2010년 제2회 추경에 사업비 396만 원을 확보하여 토익강좌 외 2개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 개설 및 강사 섭외는 한라대학교에서 지원하고 교육장 확보 및 운영비는 군부대에서 부담하며 시에서 강사비를 지원하는 학·군·관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원주에 근무하고 있으면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장병 및 가족들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무료 또는 저렴하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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