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한다. ‘수학만 없다면 진짜 시험을 잘 볼 수 있는데’라며 자신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수학에서 찾는 학생들을 많이 보아왔다.
하지만 아래의 경우들을 참고하여 그대로 따라해 보자. 그러면 어느 사이에 수학을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내세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예습과 복습을 미루지 않고 할뿐 아니라, 쉬운 문제부터 끈기 있게 풀다보면 모르는 사이에 수학이 좋아지게 된다. 하나하나 수학문제가 풀리는 것이 신기할 뿐 아니라 풀면 풀수록 재미있고, 또 신기하며, 논리가 정연하여 마음이 끌리어 좋아지게 된다. 고대 철학자들 대부분이 수학자인 이유도 이 논리성 때문이다.
어려운 문제를 몇 분이고 몇 시간이고 고심 끝에 풀었을 때 맛보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수학을 더욱 좋아지게 한다. 정복하기 어려운 산을 정복하였을 때 맛보는 등산가들의 기쁨과 비교할 수 있는 기쁨을 느끼다보면 좀 더 어려운 수학문제에 도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방법, 지도하시는 방법이 무척 마음에 들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가르쳐 주는 경우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수업시간에 어떤 질문을 할지라도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자상하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실 뿐 아니라 강의시간 내내 흥미진진하게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훌륭한 수업이라면 자연스럽게 수학이 좋아지게 될 것이다.
좀 더 일찍이 이러한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실력이 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수학실려 향상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수학시험 점수를 잘 받음으로써 선생님이나 가족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더욱 자신감이 생기며 수학이 좋아지게 된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중학교 과정부터 다시 기초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정복해 가다보면, 점차 수학공부에 흥미가 붙으며 결국 수학이 좋아지게 된다.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지나쳐 버리지 말라.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곧 아는 것이다”라고 하신 공자의 말씀은 수학실력을 쌓는 것에서도 정말 의미가 있는 말씀이 아닐 수 없다.
문의 (02)508-0959, 010-7522-8805 이길동수학전문학원 이길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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