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최고 게요리 전문점, 대게나라가 추천하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지는 이색적인 메뉴 속으로~
맛있는 음식만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사가 또 있을까? 일상처럼 친근하고 익숙한 한식을 벗어나고픈 날이 있다면... 눈과 입을 행복하게 하는 다채로운 이색 메뉴에 도전해보자. 밋밋한 일상에 대한 의욕도 커지고 즐거운 경험으로 행복해지지 않을까? 노원역 대게나라가 추천하는 다채로운 음식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Menu1. 대중적인 마인드에 꽂힌 웰빙 퓨전 특정식
이 메뉴의 장점은 실용성이다. 한식의 넉넉함과 일식의 가볍고 깔끔한 맛을 적절히 조화시켜 간소한 듯 깊이 있게 식단을 짰다. 식단은 먹기 전 식욕을 돋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게살스프와 웰빙 참치 샐러드가 입맛을 자극하는 애피타이저로 등장한다. 특정식 기본 메뉴는 신선한 회 정식. 계절마다 신선도 높은 제철 어류의 회와 광어, 연어가 곁들어져 나오면, 오감을 만족시키는 깔끔한 데코레이션에 눈이 먼저 즐거워진다.연이어 나오는 감자구이, 해물 볶음요리, 해물류, 매운탕, 알밥, 초밥, 매운탕, 해물찜, 새우튀김 등 식탁을 가득 메운 요리만 12가지. 또띠아에 맛살과 닭 가슴살을 올려 부드러운 우유소스로 마무리한 달달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인 크레페까지... 한식과 일식이 어우러진 퓨전 스타일과 풍부한 사이드 메뉴에 푸근한 마음으로 찾아도 좋을 듯하다. 오전11시 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대게나라에서 만나는 넉넉한 특정식이다. 요리재료 수급에 따라 그 날 요리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자.주부 김혜영 (45, 노원 상계)씨는 “학부모 모임은 늘 이곳에서 해요. 3, 4층에는 모임을 위한 별실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주부들이 점심 한 끼에 큰 돈쓰기 어려운데, 이곳에선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은 물론 고급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기분 좋은 서비스까지 추천할 만하다.”고 전한다.
Menu2. 행복한 외식 나들이에는 Family Set (광고사진중 세 번째)
가족을 위한 외식 요리는 무엇보다 ‘푸짐함’이 중요하다. 대게나라에서 추천하는 패밀리 세트의 메인 메뉴는 살이 토실토실 오른 대게 찜 과 버터소스에 살짝 구워내어 코끝을 자극하는 대게 다리구이. 부드럽고 고소한 게살로 온 가족이 즐거워지는 식단이다. 대게 찜은 일본산으로 살아있는 대게를 찜통에 쪄서 바로 식탁에 내는 만큼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신선함이 최고의 매력. 요리재료의 신선함이 중요해지는 순간이다. 대게구이는 바다에서 대게를 잡은 순간, 선상 냉동으로 신선도를 최대한 살린 후 손질되어 온 다리를 요리 재료로 하고 있다고...이어 나오는 사이드 메뉴는 회정식, 초밥, 신선한 해물류, 초밥 등 15가지로 특정식을 보완하여 4인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 시켰다. 대게나라 현기삼 대표는 “우리 요리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 생물을 사용하는 만큼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는 것도 손님이 느낄 싱싱함을 지켜주기 위해서다. 대게는 일본산으로 월요일에 잡히면 바로 통관을 거쳐 화요일 식탁에 오를 정도로 빠른 수급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재료의 신선도를 강조한다.
Menu3. 누군가를 위한 특별한 날에는 일품 요리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는 특별한 날. 색다른 음식이 주는 큰 기쁨은 손님이 먼저 안다. 이 때 대게나라가 추천하는 특별한 메뉴, 바로 일품요리다.일품요리는 식감이 부드럽고 영양도 풍부한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 좋은 재료를 찜을 할 것인지 구이로 먹을 것인지 조리법까지도 손님이 직접 선택한다.요리 자체로는 단순해보이지만, 대게의 달작지근하고 고소한 맛, 쫄깃쫄깃한 식감 때문에 찾는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쉽고 간단하게 느껴지는 조리법에도 게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는 이곳만의 노하우가 있어 더 고소한 대게 찜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곁들어지는 사이드 메뉴는 점심 특정식 요리 구성에 절묘한 소스로 고기 맛을 높인 바비큐 폭립 등이 더해져 15가지의 다채로운 요리가 상을 가득 메우게 된다.아삭아삭한 식감과 풍성한 해물 맛, 재료가 어우러진 이런 메뉴를 찾기도 쉽지 않다. 대게나라의 일품요리는 특별한 날 누구나 독특한 식감과 향기를 기억할 수 있는 행복한 경험임에 틀림없다. 현 대표는 “ 메뉴 구성에 들어가는 요리마다 일식, 한식 등 전문적인 조리사가 그 맛을 책임지고 있다. 손님의 음식 취향 역시 계속 변화하는 만큼 보다 다채로운 음식과 이색적인 요리 구성,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계절별로 풍부한 음식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요리에 대한 의지를 전한다.
문의 : 932-9966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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