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신보건센터는 11월 29일~다음달 1일 오전 10시~오후 5시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우울증, 스트레스, 자살생각척도검사 등을 무료로 체크해 볼 수 있다.
로비에 설치한 부스에서 검사지를 작성한 후, 결과에 따라 전문가와 1대1로 현장에서 상담을 받는다. 상담이 끝나면 정신건강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정신과병원과 정신보건센터를 소개 받을 수 있다. 또 희망자에 한해 정신보건센터에 등록해 지속적으로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신보건 사진 공모전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242-25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