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제9회 농촌마을가꾸기경진대회’에서 둔내면 삽교1리 산채마을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서류평가(40%) 및 현장평가(60%)를 거쳐 최종 결정하였다.
산채마을은 2004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농촌체험관광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발 600m 이상의 고랭지 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천예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산골 오지마을의 특성과 주요 특산물인 산채를 특화하여 농촌관광체험마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교육기관 및 전국 농촌마을 견학 등을 포함해 산채마을을 다녀간 인원만 연간 3만5천여 명에 이르고 연간 소득 3억7천만 원의 고소득을 자랑한다.
횡성군에서는 2004년 공근면 공근리(우수), 2005년 둔내면 삽교1리(우수), 2006년 횡성읍 정암3리(장려), 청일면 봉명리(장려), 2007년 횡성읍 반곡리(장려), 2008년 안흥면 상안2리(장려) 등의 6개 마을이 수상을 받았으며, 올해 삽교1리가 횡성군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병남 농정과장은 “농촌체험관광은 가족단위 체험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좋은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농촌체험마을을 육성 지원하여 도·농 교류 및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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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서류평가(40%) 및 현장평가(60%)를 거쳐 최종 결정하였다.
산채마을은 2004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농촌체험관광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발 600m 이상의 고랭지 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천예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산골 오지마을의 특성과 주요 특산물인 산채를 특화하여 농촌관광체험마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교육기관 및 전국 농촌마을 견학 등을 포함해 산채마을을 다녀간 인원만 연간 3만5천여 명에 이르고 연간 소득 3억7천만 원의 고소득을 자랑한다.
횡성군에서는 2004년 공근면 공근리(우수), 2005년 둔내면 삽교1리(우수), 2006년 횡성읍 정암3리(장려), 청일면 봉명리(장려), 2007년 횡성읍 반곡리(장려), 2008년 안흥면 상안2리(장려) 등의 6개 마을이 수상을 받았으며, 올해 삽교1리가 횡성군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병남 농정과장은 “농촌체험관광은 가족단위 체험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좋은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농촌체험마을을 육성 지원하여 도·농 교류 및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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