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파주읍에서는 백석리 5개 부락 중심에 있는 백석산 등산로를 새로이 정비하고 개장했다. 백석산 등산로에는 바위의 형태가 매가 마을 앞뜰을 향해 날아드는 형상을 하고 있는 매바위라는 곳이 있는데, 이는 백석산 등산의 일품 코스로 꼽힌다.
이밖에도 세종9년(1427)∼연산군 4년(1498)에 이르기까지 영의정을 지냈던 노사신의 묘역을 관전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다. 산은 자그마하지만 왕복 3km에 달하는 등산로를 걸을 수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소나무 길로 돼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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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세종9년(1427)∼연산군 4년(1498)에 이르기까지 영의정을 지냈던 노사신의 묘역을 관전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다. 산은 자그마하지만 왕복 3km에 달하는 등산로를 걸을 수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소나무 길로 돼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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