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가람(江), 흙 가까이!’ 展
광주롯데갤러리에서 <광주천지킴이 모래톱>, 그리고 젊은 미술인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아카이브 전시를 갖는다.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 모임인 <광주천지킴이 모래톱>에서 기획하여,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광주천생태문화학교>프로그램의 결과물, 더불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작가들의 작품이 보고 전시 형식으로 진행되며, 광주롯데갤러리 섭외, 청년작가 중심으로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설치, 회화 작품을 함께 선 보인다.
‘어진 가람(江), 흙 가까이’라는 전시 부제는 자연에 취해야 할 우리의 태도를 일컫는 의미이다. 강(江)의 순 우리말인 ‘가람’과 너그러움을 뜻하는 ‘어질다’를 혼용함으로써,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셀 수 없는 이로움, 그리고 그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역아동센터 외 광주남초등학교, 두암중, 전대사대부고생들의 광주천생태문화학교 참여와 진행과정에서 나온 글, 그림, 만들기 등의 결과물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교우한 흔적이며, 나아가 전시의 부제가 드러내는 가치를 잘 대변한다고 본다. 쪾일시 : 10월27일(수) 쪾장소 : 광주롯데갤러리
쪾문의 : 062-221-1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광주롯데갤러리에서 <광주천지킴이 모래톱>, 그리고 젊은 미술인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아카이브 전시를 갖는다.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 모임인 <광주천지킴이 모래톱>에서 기획하여,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광주천생태문화학교>프로그램의 결과물, 더불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작가들의 작품이 보고 전시 형식으로 진행되며, 광주롯데갤러리 섭외, 청년작가 중심으로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설치, 회화 작품을 함께 선 보인다.
‘어진 가람(江), 흙 가까이’라는 전시 부제는 자연에 취해야 할 우리의 태도를 일컫는 의미이다. 강(江)의 순 우리말인 ‘가람’과 너그러움을 뜻하는 ‘어질다’를 혼용함으로써,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셀 수 없는 이로움, 그리고 그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역아동센터 외 광주남초등학교, 두암중, 전대사대부고생들의 광주천생태문화학교 참여와 진행과정에서 나온 글, 그림, 만들기 등의 결과물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교우한 흔적이며, 나아가 전시의 부제가 드러내는 가치를 잘 대변한다고 본다. 쪾일시 : 10월27일(수) 쪾장소 : 광주롯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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