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등 고령화 사회의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2010년 독거노인 응급 안전돌보미’사업에 횡성군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홀로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정보기술(u-IT)을 활용하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독거노인 집안에 설치된 활동 감지 센서를 통해 측정되는 데이터와 생활관리사들이 수집한 독거노인 개인별 활동상태 등을 효과적으로 분석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스누출감지기, 화재감지기 등을 이용해 가스 누출 및 화재 등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구조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올해 횡성군 1500세대를 대상으로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며 총 4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횡성군 관계자는“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 문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345-3450, 070-8290-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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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누출감지기, 화재감지기 등을 이용해 가스 누출 및 화재 등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구조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올해 횡성군 1500세대를 대상으로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며 총 4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횡성군 관계자는“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 문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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