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교통약자인 장애우와 노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6대를 내년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30일 안산시 시설관리공단과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올림픽기념관 1층에 운영사무실 및 콜센터인 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2월에 장애인 콜벤 차량 6대를 구입, 내년 1월중 무료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월중 정식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량에는 휠체어 리프트와 카드결제기, GPS등을 장착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특별한 경우 심야에도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을 할 계획이다.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1∼2급 장애인과 혼자 외출이 곤란한 65세 이상 노인들로 이용요금은 택시요금의 40% 수준으로 책정된다.
이용방법은 콜센터 및 인터넷으로 예약 신청을 받고 원하는 출발 예정지에서 목적지까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택시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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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30일 안산시 시설관리공단과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올림픽기념관 1층에 운영사무실 및 콜센터인 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2월에 장애인 콜벤 차량 6대를 구입, 내년 1월중 무료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월중 정식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량에는 휠체어 리프트와 카드결제기, GPS등을 장착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특별한 경우 심야에도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을 할 계획이다.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1∼2급 장애인과 혼자 외출이 곤란한 65세 이상 노인들로 이용요금은 택시요금의 40% 수준으로 책정된다.
이용방법은 콜센터 및 인터넷으로 예약 신청을 받고 원하는 출발 예정지에서 목적지까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택시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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