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광주광역시, 김해시 등과 함께 국토행양부가 추진하는 녹색교통진흥지역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시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고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자 사업비 106억원(국비53억) 규모의 국토해양부 녹색교통진흥지역 시범도시 선정사업에 공모했다. 이후 사업계획 서면평가, 제안서 발표, 현장방문평가 등의 선정 과정을 거쳐 전국 도시 중 안산시, 광주광역시, 김해시 등 3개 도시가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확정됐다
안산시의 녹색교통진흥지역 제안내용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교통환경개선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탄소배출량 감소, 교통사고 줄이기, 녹색대중교통 이용 증대, 교통혼잡비용 감소 등을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고도화 사업, 행정안전부의 자전거 10대 거점도시 육성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 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토해양부,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주한 근로자 등과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겠다”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에 앞서 시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고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자 사업비 106억원(국비53억) 규모의 국토해양부 녹색교통진흥지역 시범도시 선정사업에 공모했다. 이후 사업계획 서면평가, 제안서 발표, 현장방문평가 등의 선정 과정을 거쳐 전국 도시 중 안산시, 광주광역시, 김해시 등 3개 도시가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확정됐다
안산시의 녹색교통진흥지역 제안내용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교통환경개선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탄소배출량 감소, 교통사고 줄이기, 녹색대중교통 이용 증대, 교통혼잡비용 감소 등을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고도화 사업, 행정안전부의 자전거 10대 거점도시 육성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 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토해양부,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주한 근로자 등과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겠다”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