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 자연생태를 함께 발전시켜 우리 사회 전반을 이롭게 하고, 나아가 이 부문에서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해 인류 문화에 공헌하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예술문화생태세상이 11일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회는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재)예술문화생태세상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재단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향후 예술문화 진흥을 위한 연구, 포럼 및 강좌 추진,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를 통한 시민의 참여와 저변 확대, 기후변화와 생태환경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재)예술문화생태세상의 임원으로는 김종민 전 문화관광부 장관, 이세웅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 2명의 고문과 김귀곤 서울대 명예교수,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박정자 연극인, 송호근 서울대 교수 등 이사 18명을 비롯해 총 21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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