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지역의 클래식 음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더욱 폭넓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준비한 ‘11시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무대는 클래식 공연은 저녁시간에만 이루어진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정통 클래식은 물론 대중가요까지 넘나드는 폭 넓은 레퍼토리로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이경구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르디의 오페라「나부코」의 서곡과 레하르의 오페레타 「주딧타」에 나오는 <금과 은>의 왈츠 등을 들려준다. 또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과 화려한 피아니즘을 간직한 피아니스트로 호평을 받은 최은과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라단조 작품.30」을 연주한다.
이어 청아한 매혹의 목소리를 지닌 대중가수 권진원과 다수의 유명 CM송을 부른 대중가수 김도향이 ‘Happy Birthday to You’, ‘바보처럼 살았군요’, ‘My Way’ 등 대표곡을 열창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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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클래식 공연은 저녁시간에만 이루어진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정통 클래식은 물론 대중가요까지 넘나드는 폭 넓은 레퍼토리로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이경구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르디의 오페라「나부코」의 서곡과 레하르의 오페레타 「주딧타」에 나오는 <금과 은>의 왈츠 등을 들려준다. 또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과 화려한 피아니즘을 간직한 피아니스트로 호평을 받은 최은과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라단조 작품.30」을 연주한다.
이어 청아한 매혹의 목소리를 지닌 대중가수 권진원과 다수의 유명 CM송을 부른 대중가수 김도향이 ‘Happy Birthday to You’, ‘바보처럼 살았군요’, ‘My Way’ 등 대표곡을 열창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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