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가 이달부터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식사지구 등 신설 도로에 주정차 금지구역을 신규 지정하는 한편, 종교시설 주변의 경우 휴일 주정차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규 지정 구역은 애니골에서 풍산역간 도로, 중산동 안곡중학교 정문 앞, 식사동 식사지구 단지 내 도로 등 모두 3곳으로, 그동안 주정차된 차량으로 도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던 곳이다.
이에 구는 새롭게 지정된 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집중 계도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마두1동 마두성당 주변 백마로(백마교 방향) 중 우회전 전용차선 33m는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중산동 오병이어 교회 앞 2차선 중 하위차선 90m는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정차가 허용돼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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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정 구역은 애니골에서 풍산역간 도로, 중산동 안곡중학교 정문 앞, 식사동 식사지구 단지 내 도로 등 모두 3곳으로, 그동안 주정차된 차량으로 도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던 곳이다.
이에 구는 새롭게 지정된 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집중 계도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마두1동 마두성당 주변 백마로(백마교 방향) 중 우회전 전용차선 33m는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중산동 오병이어 교회 앞 2차선 중 하위차선 90m는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정차가 허용돼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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