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민박 및 펜션업계 사업자들이 지난 11월 3일 횡성군청 회의실에서 (사)횡성펜션협회(http://www.hspension.or.kr)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협회장에 선출된 오기영 회장은 “횡성군의 관광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관련 사업자가 함께하며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관련업계의 애로점에 대하여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며 횡성군과 지역 내 타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발전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성식에 참석한 안상훈 횡성 부군수는 “관련사업과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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