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인사 시스템 개선 위해 전 직원 의견 수렴

지역내일 2010-11-11
강원도(도지사 이광재)는 조직·인사 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조직·인사에 반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직급·직렬 별로 선발된 28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강원도 춘천수렵장에서 ‘강원토론’을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조직·인사 운영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직원들 스스로가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그 동안 조직·인사 분야는 기관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되어 왔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에 시도되는 강원토론이 조직·인사에 대한 하향식 개편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상향적, 수평적 조직·인사 운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