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가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DMZ 일원 횡단 7개 코스를 개발한데 이어 상품화 추진을 위한 ‘모니터링 투어’를 지난 28일 실시했다.
DMZ 관광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이번 모니터링 투어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참가해 강원도 양구와 고성지역을 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해 개발한 ‘DMZ일원 횡단 7개코스’는 총 545km에 걸쳐 한반도를 횡단하는 코스로 각각 제1구간 고성·인제, 제2구간 양구, 제3구간 화천, 제4구간 철원, 제5구간 연천, 제6구간 파주, 제7구간 김포·강화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틀간 양구 두타연, 대암산 용늪, 고성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DMZ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에는 관광전문가, 방송·여행 작가, 문학인 등 40여명이 참가해 강원도 양구와 고성을 둘러보고 콘텐츠 발굴을 통한 스토리텔링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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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DMZ 일원 횡단 7개 코스를 개발한데 이어 상품화 추진을 위한 ‘모니터링 투어’를 지난 28일 실시했다.
DMZ 관광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이번 모니터링 투어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참가해 강원도 양구와 고성지역을 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해 개발한 ‘DMZ일원 횡단 7개코스’는 총 545km에 걸쳐 한반도를 횡단하는 코스로 각각 제1구간 고성·인제, 제2구간 양구, 제3구간 화천, 제4구간 철원, 제5구간 연천, 제6구간 파주, 제7구간 김포·강화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틀간 양구 두타연, 대암산 용늪, 고성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DMZ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에는 관광전문가, 방송·여행 작가, 문학인 등 40여명이 참가해 강원도 양구와 고성을 둘러보고 콘텐츠 발굴을 통한 스토리텔링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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