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튼튼하게, 마음을 풍성하게
양천구에서는 구민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지키고, 문화예술 공연을 통하여 마음을 살찌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과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0.26일(화)에는 양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고, 10.31(일)에는 배구와 태권도대회가, 11.7(일)에는 인라인,댄스스포츠, 배드민턴 대회가 11.20(토)양천구민 가족 등산대회를 개최됭다. 11월 21(일)에는 양천구청장배 줄넘기대회가 열리며, 10.27일(수)부터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회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및 전시실에서 일정별로 개최된다.
리더스아카데미,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 하는 길'
10월 28일(목)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양천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유명인사를 초빙하여 문화, 경제, 건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제공하는 ‘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10월에는 40여 년을 현대그룹에서 많은 일을 해 온 김윤규 전현대아산 부회장을 초대해 ‘정주영 회장과 함께 걸어온 길과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내용을 풀어가면서 세상과 비즈니스를 보는 안목과 정신, 자세를 배우고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비전을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강연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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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종합사회복지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진행
목동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화) 양화초등학교(교장 이명숙)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공동 진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10월 29일(금) 진행예정인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의 원활한 진행방안을 논의하고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한 자리로,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이경숙 관장, 황성운 부장, 여은숙 과장 및 담당사회복지사와 양화초등학교 이명숙 교장, 최영길 교감, 양경순 교육복지부장교사, 안미경 학교폭력담당교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해피투게더 시즌Ⅱ’은 2009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양화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양화초등학교 3학년∼6학년 약1,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와 양화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등이 동참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폭력을 허용하지 않는 교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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