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횡성더덕아가씨선발대회에서 우천면 출신의 이보연(19)씨가 영예의 진에 선발되는 등 모두 6명의 더덕 미인이 탄생했다. 한편 진에 선발된 이보연씨는 우정상까지 수상하여 겹경사를 누렸다.
선에는 둔내면의 유하나(17)씨, 미에는 둔내면의 김송이(22)씨가 각각 뽑혔으며 향토미인상에는 횡성읍의 최유진(21), 덕이상에는 횡성읍의 이시정(21)씨가 각각 선발됐으며 횡성읍에서 출전한 임세현(18)씨는 향이상을 수상하였다.
제6회 횡성 한우축제 기간인 지난 10월 17일 오후 7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이상운·윤민정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선발대회에는 모두 15명의 미인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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