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열린 군수실’이 오는 11월 4일부터‘찾아가는 군수실’과 병행 운영된다.
기존의 ‘열린 군수실’이 군청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운영됨에 따라 면 단위 주민들이 방문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횡성군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열린 군수실’을 격주에 한 번씩 ‘찾아가는 군수실’로 운영하여 구석구석의 다양한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군민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적극 섬김 행정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 4일부터 갑천면을 시작으로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해당 읍면에서 ‘찾아가는 군수실’이 새롭게 운영되며,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는 군청 내에서 ‘열린 군수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열린 군수실은 지난 7월 8일 처음 운영된 이래 10월 7일 현재까지 총 13회에 걸쳐 147명의 민원인들이 방문, 128건의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횡성군은 “그동안 열린군수실 상담을 통해 지시된 사항 총 66건 중 50건이 완료되었으며, 16건이 현지 확인 및 계획 수립 등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어 군민과의 소통·화합에도 큰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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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열린 군수실’이 군청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운영됨에 따라 면 단위 주민들이 방문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횡성군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열린 군수실’을 격주에 한 번씩 ‘찾아가는 군수실’로 운영하여 구석구석의 다양한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군민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적극 섬김 행정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 4일부터 갑천면을 시작으로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해당 읍면에서 ‘찾아가는 군수실’이 새롭게 운영되며,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는 군청 내에서 ‘열린 군수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열린 군수실은 지난 7월 8일 처음 운영된 이래 10월 7일 현재까지 총 13회에 걸쳐 147명의 민원인들이 방문, 128건의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횡성군은 “그동안 열린군수실 상담을 통해 지시된 사항 총 66건 중 50건이 완료되었으며, 16건이 현지 확인 및 계획 수립 등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어 군민과의 소통·화합에도 큰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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