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에서는 인하대 WISE센터와 이공계 진로체험교육에 들어간다. 시교육청과 인하대 WISE센터에서는 관내 중학생들에게 신성장 동력 분야의 연구 성과 소개와 함께 관련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해 이공계 진학동기를 위해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은 ''미리 보는 연구실''이란 주제로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이다. 기간은 내년 1월까지 모두 4번에 걸쳐 12시간 동안 인하대학교 WISE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과학영재교육담당 임병권 장학관은 "창의와 인성교육을 함께할 이공계 진로체험교육 분야에서는 지역의 대학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공계 진로체험교육 세부일정은 10월 중 참가자 모집한다. 11월 7일에는 우수연구성과 특강과 신기술체험 동영상 상영, 12월 4일은 진로별 전공소개, 멘토 멘티 연결 실험실 탐방, 11월 28일은 우수연구성과 특강과 멘토링데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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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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