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맵수학학원] 맵과 조이매스로 창의력과 교과수학을 동시에

창의사고력과 교과수학을 통합교육 한국창의력연구소 교육위원인 김동일 원장 직접 지도

지역내일 2010-09-24 (수정 2010-09-24 오후 2:00:25)




“‘사고력 수학’과 ‘교과수학’은 따로 시켜야 한다?”  
많은 학부모들의 의문점이다. 수학 과목에서 창의사고력의 중요성이 대두된 지 오래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사고력 전문 학원을 보내는 등 사고력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하지만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뭔가 부족함이 생긴다.

사고력 수학을 했다고 해서 수학교과 성적이 잘 나오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점에 대해서 맵 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은 “사고력 수학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 시키는 것은 맞지만 교과 수학과 연계되어 높은 점수로 연결시켜준다는 생각은 잘못 된 것"이라며 ”수학은 창의사고력과 교과 그리고 연산 이렇게 3분야가 조화를 이뤄 교육되어져야만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구미실정에 맞는 창의사고력과 교과수학 통합 교육

서울 사교육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목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가 2007년 구미에 처음으로 교구를 이용한 창의사고력 수학을 도입한 김동일 원장과 하정화 부원장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5월 경북 구미시 형곡동으로 이전하며 통합교육을 할 수 있는 수학 전문학원을 개원했다.

“구미에 처음으로 교구를 이용한 창의사고력 수학교육을 도입했죠. 그런데 구미의 특성상 초등 고학년이 되면 내신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고력과 내신 교과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했습니다”라고 전한다.



내 아이에게 맞춘 방법으로 완전히 알 때까지 

맵 수학학원에서는 주 1회에서 3회까지 수업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교과수학과 사고력 수학으로 각각 진행되는데 주3회의 경우 고학년은 내신 2회 창의력 1회 수업이, 저학년은 내신 1회 창의력 2회 수업이 이뤄진다. 하루 100분 수업이 기본이지만 그날 해야 할 분량을 못하면 완벽하게 소화 할 때까지 시간은 늘어난다. 

하정화 부원장은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희들은 가능한 많은 방법을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준비합니다”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본 수업 외에도 다양한 특강과 52회(1년 기준) 평가를 통해 학생들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맵 수학학원에서는 영재판별검사인 ‘토란스 TTCT'' 창의력 사고 검사도 대행한다. 

[미니인터뷰 - 맵 수학학원 김동일원장]

“수학적 논리력은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해야 효과 높아”

“변화하고 있는 수학교육에서는 어릴때(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수학적 논리력을 키워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 

그 시기가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습득하기 쉬운 연령이기 때문인데 사고력 수학을 시작할 때는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교구를 활용한 수업이 효과적이다. 

어릴 때 수학적 논리력이 키워지지 않으면 고학년에 가서 경시대회는 물론 난이도가 높은 교과서 문제도 해결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이 생긴다. 수학은 일단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한국창의력연구소 본사 최고 교육위원이기도 한 김 원장은 “학원을 고를 때는 강사가 좋다고, 또는 프로그램이 좋다고 무조건 선택할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맞는 교재인지, 내 아이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커리큘럼인지를 따져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의 054)456-5630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