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안산 추모공원’ 명칭을 공모한다.
추모공원 명칭 공모의 응모 자격은 안산시 거주자, 관내 근무자 등이다. 접수는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11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에게는 포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지며 우수상 및 장려상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현재 안산시는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해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10월 한 달간 압축된 후보지역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공모를 통해 시설에 대한 거부감을 불식시키고 후보지역에 대한 정서적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친환경 첨단 시설에 걸 맞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의 연화장, 청주 목련원, 부산 영락공원, 세종시 은하수공원 등 추모공원이 조성된 타 시ㆍ군에서도 지역 특색과 시설에 어울리는 명칭을 붙여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반딧불이 제안’(idea.iansan.net) 및 안산시청 투자경영과(031-481-2354)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추모공원 명칭 공모의 응모 자격은 안산시 거주자, 관내 근무자 등이다. 접수는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11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에게는 포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지며 우수상 및 장려상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현재 안산시는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해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10월 한 달간 압축된 후보지역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공모를 통해 시설에 대한 거부감을 불식시키고 후보지역에 대한 정서적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친환경 첨단 시설에 걸 맞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의 연화장, 청주 목련원, 부산 영락공원, 세종시 은하수공원 등 추모공원이 조성된 타 시ㆍ군에서도 지역 특색과 시설에 어울리는 명칭을 붙여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반딧불이 제안’(idea.iansan.net) 및 안산시청 투자경영과(031-481-2354)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