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일부터 ‘어린이교통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시는 우선 1억4천만 원을 확보해 9월부터 12월까지 30개 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교통안전지킴이 60명을 배치해 시범 운영 뒤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스쿨존에 대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설물정비는 물론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도 중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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