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우리가족은 해마다 봄놀이를 간다. 올해는 보물섬으로 불러지는 남해로 갔다. 남해의 날씨는 너무나 화창했다. 그리고 사방은 꽃냄새로 가득했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 유채꽃이 예쁜 곳에 내려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지금 봐도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 제일 예쁘다. 우리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여기저기 유채꽃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유채꽃은 제주도가 유명하지만 우리 가족 여행지였던 남해의 유채꽃도 정말 예뻤다. 참 즐거운 가족여행이었다.
신도초 2학년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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