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에 조성된 푸른동산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하순에 식재한 큰꿩의비름, 왜성아스타, 벌개미취 등 10여종의 야생화가 만개하면서 가을 정취를 자아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원주시는 흥업면에 소재한 광역쓰레기매립장(사제리 산 185번지 일원)의 일부 지역이 사용 종료되자 이곳에 야생 꽃묘 동산인‘푸른동산’을 조성해 지난 2009년 6월 공사를 완료했다. “푸른동산이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10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현재 푸른동산은 야생꽃 체험학습 관찰 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이곳에서 재배된 야생화 꽃묘는 원주시 가로화단에 식재되어 거리를 수놓고 있다.
푸른동산은 꽃묘 동산 3개소, 주차장 및 부대시설(관리사, 음수대, 파고라,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견학 문의 : 73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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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흥업면에 소재한 광역쓰레기매립장(사제리 산 185번지 일원)의 일부 지역이 사용 종료되자 이곳에 야생 꽃묘 동산인‘푸른동산’을 조성해 지난 2009년 6월 공사를 완료했다. “푸른동산이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10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현재 푸른동산은 야생꽃 체험학습 관찰 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이곳에서 재배된 야생화 꽃묘는 원주시 가로화단에 식재되어 거리를 수놓고 있다.
푸른동산은 꽃묘 동산 3개소, 주차장 및 부대시설(관리사, 음수대, 파고라,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견학 문의 : 73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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