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직원들이 책읽기에 빠진다.
강원도는 직원들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10월 4일부터 ‘행복한 아침 독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에 필요한 신간 도서 2~3권을 요약하여 매주 도청 내 행정시스템 게시판에 게재하고 각 개인별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도청 공무원들의 독서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도청 직원들은 아침 시간 20분을 활용해 독서를 하고 있으며, 1주 1권 책 읽기 운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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