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창작촌 젊은 예술인들의 무대가 전시회로 다가온다.
문래동 철재상가를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기획전인 문래 아트 아카이브展이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영등포아트홀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공은주 외 58명의 청년작가들의 회화, 설치, 조각, 영상, 미디어 등의 시각전과 작가들의 활동기록을 담아낸 아카이브展(작가의 행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종일박스에 수납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되는 등 시민 참여형의 전시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영등포구 거점 활동 작가들이 지역문화공간에서의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젊은 작가들의 성장통을 겪은 결과물이자 한국현대미술의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로써 문화도시 영등포의 미래방향성을 가늠하는 미술사적인 중요전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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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철재상가를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기획전인 문래 아트 아카이브展이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영등포아트홀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공은주 외 58명의 청년작가들의 회화, 설치, 조각, 영상, 미디어 등의 시각전과 작가들의 활동기록을 담아낸 아카이브展(작가의 행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종일박스에 수납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되는 등 시민 참여형의 전시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영등포구 거점 활동 작가들이 지역문화공간에서의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젊은 작가들의 성장통을 겪은 결과물이자 한국현대미술의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로써 문화도시 영등포의 미래방향성을 가늠하는 미술사적인 중요전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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