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계 여성과 평범한 청년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를 다룬 ‘라 트라비아타’가 관객을 찾는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지난 8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올려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오페라 파실(L''Opera Facile: 쉬운 오페라)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La Traviata''가 오는 10월 8일과 9일 공연한다.
오페라 파실시리즈는 오페라가 어렵고 비싼 장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관객을 위해 잘 알려진 오페라 세 작품을 엄선하여 쉬운 해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기획이다. 특히 서울 서남권에서 보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갈라콘서트가 아닌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구성하여 오페라 초심자들에게 알찬 내용을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올려진 유럽 오페라작품이기도 한 ''라트라비아타''는 1984년 명동 시공관에서 초연 이래 한국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갈라 콘서트 형식이 아닌 연기와 노래가 함께 펼쳐지는 형식으로 다채로운 의상과 소품 , 피아노 반주로 꾸며져 흥미를 높인다. 오페라와 더불어 라 트라비아타 하면 ‘축배의 노래’와 ‘파리를 떠나서’ 역시 떠오른다. 쉬운 오페라 파실시리즈로 선보이는 ‘라 트라비아타’는 작품해설이 자막을 통해 곁들여져 오페라가 생소한 이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 시: 10월8~9일
▶장 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공연시간: 금 오후 8시, 토 오후 5시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시간: 80분
▶문 의: 2029-1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지난 8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올려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오페라 파실(L''Opera Facile: 쉬운 오페라)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La Traviata''가 오는 10월 8일과 9일 공연한다.
오페라 파실시리즈는 오페라가 어렵고 비싼 장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관객을 위해 잘 알려진 오페라 세 작품을 엄선하여 쉬운 해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기획이다. 특히 서울 서남권에서 보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갈라콘서트가 아닌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구성하여 오페라 초심자들에게 알찬 내용을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올려진 유럽 오페라작품이기도 한 ''라트라비아타''는 1984년 명동 시공관에서 초연 이래 한국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갈라 콘서트 형식이 아닌 연기와 노래가 함께 펼쳐지는 형식으로 다채로운 의상과 소품 , 피아노 반주로 꾸며져 흥미를 높인다. 오페라와 더불어 라 트라비아타 하면 ‘축배의 노래’와 ‘파리를 떠나서’ 역시 떠오른다. 쉬운 오페라 파실시리즈로 선보이는 ‘라 트라비아타’는 작품해설이 자막을 통해 곁들여져 오페라가 생소한 이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 시: 10월8~9일
▶장 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공연시간: 금 오후 8시, 토 오후 5시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시간: 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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