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동원, 이필원, 장은아, 이지민, 통기타 듀오 꺽정이와 푸돌이 등 출연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되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가수 이동원 하면 ‘향수’를 빼놓을 수 없다. 서울 여의도 한 책방에서 시인 정지용의 ‘향수’를 읽고 한국어의 아름다움에 반해버린 그는 이를 노래로 만들었다. 이동원씨가 오는 10월 8일 고양시에 온다. 지난 2006년부터 일산 호수공원 ''통기타 금요음악회''를 이끌어 온 통기타 듀오 ''꺽정이와 푸돌이''가 주관하고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추억의 통기타'' 공연을 위해서다. 이동원씨 외에도 혼성그룹 ‘뚜아에무아’의 리더로 7080세대의 콘서트를 이끌고 있는 가수 이필원씨, 노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장은아가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먼훗날'' ''웨딩케익'' ''장미''를 부른 사월과 오월의 이지민씨도 출연한다.
이번공연은 지난 5년여 동안 호수공원에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서 꾸준히 라이브 공연을 펼쳐온 꺽정이와 푸돌이의 땀의 결실이다. 순전히 자비로 모든 음향장비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시민들을 위로하고 통기타 문화의 부활을 향한 사명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공연에 임하고 있다.
이번 ''그시절 통기타의 추억'' 공연은 10월8일 금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지도공원내 야외공연장에 펼쳐진다.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가을밤! 추억과 낭만의 통기타 음악에 시민여러분을 초대한다.
문의. 031-902-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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