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강원도지사가 열린 도지사실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열린 도지사실은 이 지사가 업무 복귀 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소통 정책으로 ①도민과의 대화의 날 ②각 분야의 애로 청취의 날 ③민생현장 대화 ④각계 전문가와의 정책 대화 등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추진된다.
도민과의 대화의 날은 매월 1번씩 진행된다. 고충이나 시책 건의 등 도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도민의 신청을 받아 선착순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10월 중에는 13일(수) 오후 3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애로 청취의 날은 건설업 택시업 음식업 노인회 등 월별로 대상을 선정하여 각 분야의 애로 사항을 듣고 서로 고민하는 자리다.
각계 전문가와의 정책대화는 강원도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주요 현안을 월별 테마로 선정하여 전문가를 초청,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각 테마 별 열린 도지사실 운영 결과는 강원도 홈페이지에서 도민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면담 신청 : 249-2982(강원도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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