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악산천마’ 이경희 대표

‘천마’의 뛰어난 효능 알리고 싶어요

지역내일 2010-09-30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전신마비에 빠졌습니다. 천마를 복용한 지 15일 만에 부기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두 달 후에는 혼자 운신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되었습니다.”
천마의 약효를 두 눈으로 확인하곤 천마 전도사가 된 이경희 한국치악산천마 대표(42). 그러나 처음부터 이경희 씨가 천마에 대해 확신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이 대표의 모친은 전신마비가 되기 전에도 여러 번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곤 했다. 그 당시 천마를 재배하고 있었지만 ‘어머니에게 천마를 드릴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것’이 이 대표의 한으로 남았다.
이 대표가 천마 재배를 시작한 것은 10년 전이다. 천마는 토양에서 영양을 공급받지 않고 고사된 활엽수의 균사에서 영양을 공급받아 땅속에서 성장하는 식물이다. 심은 지 2~3년 후에 수확이 가능하고 사람의 손길이 조금만 잘못 닿아도 죽어버리는 등 재배가 까다롭다.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데 비해 결실은 장담할 수 없다 보니 함께 재배를 시작한 다른 사람들은 중도에 모두 포기하고 이 대표만 남았다.
동의보감에 천마는 ‘풍병으로 인한 마비 증세, 사지가 오그라드는 증세, 소아의 간질과 중풍 등에 효과가 있고 힘줄과 뼈,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는 데 쓴다’고 소개되어 있다.
“천마는 고혈압 중풍 뇌일혈 등 뇌질환 계통에 특히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마를 통해 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천마 전도사 이경희 씨의 진정이다.

문의 : 747-1471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