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원주사업본부가 ‘KT 꿈품센터’를 조성하고 9월 29일 KT 지원사업단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KT 꿈품센터’는 원주지역 2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육 및 문화 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KT(회장 이석채)는 그동안 (사)꿈에 품에(이사장 이승진)와 공동 협력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 왔으며, 성남 칠곡 목포에 이어 네 번째로 원주에 ‘KT 꿈품센터‘를 개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실 무상임대(2011년 12월까지), 교육 물품 및 운영비 전액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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