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전주언(무소속) 광주 서구청장이 23일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오는 10월 27일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전 구청장은 23일 사퇴서를 서구의회에 제출했다.
현재 거론되는 민주당 후보로는 김선옥 전 광주서구청장 후보, 김종식 전 서구청장, 임우진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16명이다.
민주당 소속인 이들은 당내 경선 없이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오는 10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주자들과의 연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주노동당 등 야4당과 시민사회진영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강기수 민노당 전 서구청장 후보, 서대석 국민참여당 전 서구청장 후보와 윤난실 진보신당 광주시당 위원장, 이상갑 변호사 등이다.이들은 지난 7·28 광주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단일후보를 냈던 경험을 살려 이번 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대 비민주당 구도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방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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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론되는 민주당 후보로는 김선옥 전 광주서구청장 후보, 김종식 전 서구청장, 임우진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16명이다.
민주당 소속인 이들은 당내 경선 없이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오는 10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주자들과의 연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주노동당 등 야4당과 시민사회진영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강기수 민노당 전 서구청장 후보, 서대석 국민참여당 전 서구청장 후보와 윤난실 진보신당 광주시당 위원장, 이상갑 변호사 등이다.이들은 지난 7·28 광주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단일후보를 냈던 경험을 살려 이번 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대 비민주당 구도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방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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