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2010년 제4기 문화교실 정규반, 야간·특강반 수강생을 이달 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가야금, 규방공예, 서예, 가곡교실, 컴퓨터자격증반, 우리떡·우리과자, 홈패션, 요가 및 단전호흡, 외국어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천217명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 75개반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부터 한글보급에 노력하고자 한글을 무료로 교육한다.
대상은 부산 거주 만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다자녀 가정,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은 이달 1일부터 3일간 우선 접수하며, 6일부터 5일간 한글교실, 부부댄스스포츠반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cc.busan.go.kr) 참조.(320-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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