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은 야간 시간대 점멸 신호제가 확대·운영된다. 원주시는 불필요한 신호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획일적으로 운영하던 교통신호를 개선해 통행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237개소의 신호 교차로 중 원주역 사거리 외 89개소의 교차로에서 17일 0시를 기해 야간 시간대인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점멸 신호제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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