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운항하기로 하였던 양양 ~ 중국 상해·심양 노선이 10월 30일까지 연장 운항된다. 중국 최대 연휴기간인 10월 노동절을 맞아 중국관광객의 급증이 예상되고 가을 관광철이 겹쳐 마련된 조치다.
추석 연휴에 중국 관광을 원하는 강원도 내 관광객을 위해 내국인을 위한 공급석을 확대하고, 연휴 시작일인 21일에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추석 연휴 요금이 아닌 특별 할인가격(왕복 19만8000원)에 항공권을 제공한다. 춘천과 원주지역 단체 예약할 경우 양양공항까지 버스를 제공한다.
예약 : 033-636-3363프리덤에어시스템(www.fly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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