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게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에 앞장 선다
서울의 대표적인 대규모 주거단지인 목동에 자전거 전문 유통브랜드 매장이 들어섰다.
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대표이사 부회장 이대훈)가 운영하는 자전거 유통전문 브랜드인 바이클로(www.biclo.co.kr) 목동점이 지난 8월 오픈해 주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클로는 Bike(자전거)와 Close(가까운), 路(길 로)의 합성어로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도와주는 평생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전거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생활문화 창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자전거 전문 매장이다.
이번에 문을 연 목동점은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고 학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여성들과 초ㆍ중등 학생들을 위한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부들이 타기 쉬운 중저가 자전거부터 고급 도시형 자전거, 아동용 자전거, 로드바이크 약 20여종, 산악자전거 약 20여종, 미니벨로 약 20여종 등이 준비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랑, 파랑, 빨강 등 다양한 색상의 미니벨로는 여성층 소비자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목동점은 자전거 수리/정비 서비스는 물론 지역 커뮤니티 역할도 제공하고 있다. 자전거 정비와 교육이 이루어지는 미캐닉 전용 서비스룸과 라운지가 별도 공간에 마련돼 있어 빠르고 간편한 A/S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동호회 모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주 1회 주민, 동호회를 대상으로 정기 라이딩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유대감 형성 및 소통채널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바이클로 목동점은 인근 안양천을 비롯해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는 매장”이라며 “비교적 젊은 부모세대와 학생들이 많은 목동에서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동점 및 홈페이지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
바이클로 목동점은 10월30일까지 오픈기념으로 루이가르노, 자이언트, 블랙캣, 코렉스, 알톤 등 오픈특가모델 자전거를 대상으로 25~50% 세일을 진행 중이다. 또한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고입수입 로드바이크 40% 세일, 루이가르노 의류/용품/액세서리 50% 세일을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오픈한 바이클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무료점검 쿠폰을 프린트해오면 자전거 점검서비스를 무상으로 해주고 있고, 할인쿠폰을 프린트해오면 바이클로 매장 전제품(할인품목 제외)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와 관련된 각종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각 부문별로 1등(1명)에게는 자전거, 2등(10명)에게는 헬멧, 3등(30명)에게는 자전거 자물쇠를 주는 포토제닉 이벤트도 한창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객중심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바이클로 매장에는 전문 정비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초보자들은 물론 마니아들에게까지 자전거 관련 종합적인 전문 정보를 제공한다. 정확한 체형 측정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용도를 고려한 자전거를 맞춤 세팅해 주고, 1:1 맞춤 상담과 정비 서비스, 평생정비이력관리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바이클로는 고객 지향적이고 선진화된 자전거 생활을 통해 올바르게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초보자들을 위한 자전거 고르는 법,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과 정비 방법, 자전거 코스 정보 등 전문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10월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수신호 교육, 각종 안전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LS네트웍스 바이클로목동점
문의: 02-264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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