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가 천안에서 판매되는 소주 판매이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기로 했다. 천안시와 (주)진로(대표 윤종웅)는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황종규 충청·강원권역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교복지원을 위한 ‘참이슬 천안사랑기금 2억원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주)진로는 천안지역에서 판매되는 이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후원하게 된다. 2014년 9월까지 4년 동안 매달 200만원씩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되며 천안시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을 선정하여 교복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주)진로는 지난 2006년부터 1억원의 기금조성으로 어려운 독거노인가정·소년소녀가장 생계비를 지원하였으며 9월부터 2014년까지 1억원의 추가기금을 조성, 이를 통해 400여명 학생이 교복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날 협약으로 (주)진로는 천안지역에서 판매되는 이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후원하게 된다. 2014년 9월까지 4년 동안 매달 200만원씩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되며 천안시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을 선정하여 교복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주)진로는 지난 2006년부터 1억원의 기금조성으로 어려운 독거노인가정·소년소녀가장 생계비를 지원하였으며 9월부터 2014년까지 1억원의 추가기금을 조성, 이를 통해 400여명 학생이 교복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