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의장 황보경)가 8월 31일 열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올해 원주시의원의 의정비는 연 3487만 원(월정 수당 2167만 원, 의정활동비 1320만 원)이다.
황보경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원주시의회의 의정비를 동결한 이유는 새롭게 출범한 제6대 시의회가 경기 회복에 솔선수범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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