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는 개점15주년 기념전으로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 남도의 전통술, 스토리를 그리다”전을 개최한다.
남도문화를 이해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해오고 있는 전시로 그 동안 남도지역의 음식문화, 섬, 영산강, 지리산 등을 테마로 전국의 작가들이 답사를 진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는 광주신세계와 대동문화재단 1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특별전으로 ‘술’이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접근해, 답사 전 과정의 다큐프로그램과 함께 참여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우리 선조들로부터 계승되어 내려온 남도 특유의 전통술이 답사와 전시로 다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답사와 전시를 기획, 진행한 광주신세계갤러리와 대동문화는 “이번 행사가 단순하 게 역사적인 관점에서 남도의 문화에 접근하기 보다는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술’이라는 테마로 남도의 문화의 원류를 더듬어 봄으로써 더욱 신비롭게 다가오는 남도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각에서 남도의 문화가 재조명되며, 더 많은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표현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전시의 답사는 광주방송 다큐프로그램 ‘남도’로 30분 분량으로 제작되어 2회 방영되었는데, 전시 기간 중에도 갤러리에서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쪾일시 : 9월 1일(수)까지
쪾장소 : 광주신세계갤러리
쪾문의 : 062-36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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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화를 이해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해오고 있는 전시로 그 동안 남도지역의 음식문화, 섬, 영산강, 지리산 등을 테마로 전국의 작가들이 답사를 진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는 광주신세계와 대동문화재단 1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특별전으로 ‘술’이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접근해, 답사 전 과정의 다큐프로그램과 함께 참여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우리 선조들로부터 계승되어 내려온 남도 특유의 전통술이 답사와 전시로 다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답사와 전시를 기획, 진행한 광주신세계갤러리와 대동문화는 “이번 행사가 단순하 게 역사적인 관점에서 남도의 문화에 접근하기 보다는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술’이라는 테마로 남도의 문화의 원류를 더듬어 봄으로써 더욱 신비롭게 다가오는 남도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각에서 남도의 문화가 재조명되며, 더 많은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표현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전시의 답사는 광주방송 다큐프로그램 ‘남도’로 30분 분량으로 제작되어 2회 방영되었는데, 전시 기간 중에도 갤러리에서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쪾일시 : 9월 1일(수)까지
쪾장소 : 광주신세계갤러리
쪾문의 : 062-36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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