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가는 미국유학

엄마 유학비자(F1), 자녀 동반자비자(F2)

지역내일 2010-08-31



최근 자녀들을 직접 케어 하며 동반자비자(F2)를 발급함으로써 공립학교에 보내려는 목적으로 자녀동반 미국유학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녀동반의 유학비자(F1/F2) 신청을 하시는 주부들의 주 방문 목적이 본인 학업이 아닌 자녀교육이기 때문에, 비자 인터뷰 시 본인의 학업목적과 그에 걸맞은 자격조건을 증명하시지 않는다면, 비자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본원을 찾아온 한 주부의 경우, 결혼 후 사회생활을 전혀 안 하시고 아이들만 키우다가 3자녀의 교육 때문에 유학을 결심하였다. 어머님께서 주신청자(F1)으로 유학하시고, 아이들은 동반자비자(F2)로 진행하여, 공립학교에 입학하시기를 원했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겠다는 일반적인 유학비자 진행으로는 발급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했다. 어머님의 기존 학력사항을 바탕으로 미국에서의 최종 학업목적이 단순 어학연수가 아닌, 요즘 미국과 한국에서도 인기전공으로 떠오르는 미술치료학(Art Therapy) 공부와 추후 편입을 목표로 설정하여 유학 이후의 계획을 잡고, 그에 따른 근거자료를 준비함으로써 비록 현재는 특별한 직업이나 경력사항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어머님의 학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학업을 이수하겠다는 뚜렷한 학업목적과 충분한 인터뷰 연습으로 3자녀를 두신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 없이 5년 기한의 유학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드렸다. 

이렇듯 현재 주부이며 과거 전혀 사회생활 경력이 없으신 분들이 아이들을 동반하여 유학비자를 신청한다고 하면 무조건 비자가 거절된다는 말만 듣고 불가능하다 생각하신 분들이,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저희 유학하우스를 찾아오셔서 정확한 신청자 자격분석과 미국비자 합격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거의 100% 발급이 되었다. 주부라서, 아이를 동반한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이 안 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어느 누구라도 충분히 유학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조기유학과 비용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자녀동반 미국유학은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한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진행하기를 권한다. 



유학하우스  김성수 차장
www.uhakhouse.com
문의(02) 563-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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