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수제 케이크전문점 " 제니의 달콤한 케이크"가 풍동 숲속마을 8단지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더욱 다양해진 케이크와 타르트, 쿠키를 선보이며, 원하는 케이크를 모듬으로 포장해서 판매해 여러가지 맛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9월부터 성인과 아이들을 위한 쿠킹를 시작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카페에서 먹을법한 고급스런 쿠키나 케이크를 배울수 있으며, 그날 만든 케이크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와함께 시식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수강하는 회원에게 한회 분량의 재료를 소분해서 판매하므로 일일히 구매하는 번거러움을 덜 수있다.
토요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쿠킹클래스도 오픈한다.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키즈 클래스에서는 여러가지 재료와 모양의 쿠키나 과자를 만들어 보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예쁘게 포장해 갈 수 있다. 그리고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미리 예약하고 케이크종류를 선택하면 직접 매장에 와서 원하는 데코와 메세지를 장식해서 선물할 수 있다.
만드는 시간은 한시간 정도 소요되고, 기본 1호 사이즈가 30000원이며, 좀 더 특별한 슈가크래프트 장식은 따로 문의하고 결정할 수 있다. 주말에는 맞춤케이크와 매장에서 직접만드는 피자 스파게티 음료가 제공되고, 아이들이 쿠킹 체험을 할 수있는 생일파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2주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031-975-7446 / 010-6222-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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