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착수한 봉화산 등산로 정비 사업이 완료됐다. 원주시는 “합성목재 데크계단 129m, 횡단 배수로 10개소 등의 설치가 끝나 이번 주말부터 등산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봉화산 등산로는 하루 평균 1000여 명 이상 이용하는 등산로로 원주시는 2007년도부터 매년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배부른산까지 정비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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