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일아 펴낸곳 민족사 값 12,000원
여학교 교사에서 수녀로, 다시 비구니 스님이 되어 오랜 시간 구도의 여정을 걸어온 일아스님이 20여 년을 미국에 머무르며 부딪친 진솔한 경험들을 담았다. 책의 중심을 이루는 주제는 무엇이 잘 사는 인생인가. 지은이는 이렇게 대답한다. 삶은 그렇게 대단할 것도 심각할 것도 없으며, 그렇게 기뻐할 것도 슬퍼할 것도 분노할 것도 절망할 것도 아니라고.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내 마음에 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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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 교사에서 수녀로, 다시 비구니 스님이 되어 오랜 시간 구도의 여정을 걸어온 일아스님이 20여 년을 미국에 머무르며 부딪친 진솔한 경험들을 담았다. 책의 중심을 이루는 주제는 무엇이 잘 사는 인생인가. 지은이는 이렇게 대답한다. 삶은 그렇게 대단할 것도 심각할 것도 없으며, 그렇게 기뻐할 것도 슬퍼할 것도 분노할 것도 절망할 것도 아니라고.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내 마음에 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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