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삼산초등학교(교장 송판규) 유도부가 제13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 학교 유도부는 지난달 26일 북구 화봉동 울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65kg급 4강전에서 삼산초 정준혁 군은 같은 학교 우진희 군과 결승전에서 맞붙어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역전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삼산초 학생이 1~2위를 휩쓸었다.
또 김민규 군은 -65kg급에서 같은 학교 조재현 군을 누르기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조재현 학생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53kg급의 김태수, -43kg급의 박광민, -35kg급의 김태수 학생도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규 학생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소년체전에서 꼭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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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유도부는 지난달 26일 북구 화봉동 울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65kg급 4강전에서 삼산초 정준혁 군은 같은 학교 우진희 군과 결승전에서 맞붙어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역전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삼산초 학생이 1~2위를 휩쓸었다.
또 김민규 군은 -65kg급에서 같은 학교 조재현 군을 누르기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조재현 학생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53kg급의 김태수, -43kg급의 박광민, -35kg급의 김태수 학생도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규 학생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소년체전에서 꼭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판규 교장은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해 삼산초등학교가 울산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유도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허희정 리포터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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