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시정해주세요

지역내일 2010-07-02

시정해주세요


요즘 건물들마다 금연구역이 늘어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다 보니 담배를 피울 장소를 찾지 못해 밖에서 피우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담배는 다른 기호품과는 달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니 금연구역은 좀 지켜줬으면 하는데요. 마트나 백화점 실내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긴 합니다. 특히나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담배냄새가 참 싫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공공장소에서는 꼭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수영구 남천동 김세진


편지글


사랑하는 친구야
니가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간다고 했을 때 많이 놀라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어.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그냥 참고 다니지 하는 생각도 많이 했고, 만약에 잘 안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고.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새로운 꿈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잘 해나가는 널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더라. 이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첫 발을 내딛은 너에게 앞으로 힘들더라도 참고 잘 견뎌서 네가 목표하는 그것을 꼭 이루기를 기도해 줄게. 너의 새로운 시작에 항상 응원을 보내며. 친구야 파이팅! 


해운대구 중2동 김소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