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1개월간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횡성군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섬강유원지 및 대산유원지에 개소 당 인명 구조요원 2명, 건설방재과 직원 1명 등 3명을 현장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위험행위 계도, 유사시 인명구조 등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횡성119안전센터와 비상연락 체계 유지는 물론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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